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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수영장

[스마] 제16회 성남 마스터즈 대회 참관~




분당 탄천수영장에서 28일 29일에 걸쳐 16회 성남 마스터즈 대회가 열렸다.
28일은 등록 선수들, 29일은 비등록 선수들....이른바 일반인들이다.

잘가는 까페에서 이대회에 공식 참가를 했다.
상비군이라는 이름으로 까페 내에서 지원자를 받아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던 사람들이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점심무렵 부랴부랴 달려갔다.

출전선수들은 아침 6시부터 와있었다고 한다. 자리도 잡고(늦으면 앉아있을 자리가 없다)
모여 있을 자리에 천막도 치고, 돗자리도 깔고....아마 그리고 연습들도 했을거다.




위의 사진으로 분위기를 보면 될듯...거의 막바지 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이 빠져나갔을때였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마어마한 기록들....초등생들의 기록을 보면서...
난 언제 저만큼 해보나 싶다. 

열심히 하면 그만큼은 아니라도, 대회에 나갈 실력정도는 되겠지?  아니 되도록 해야겠지? ^^;
 


동영상의 경기는 초등학교2학년 여자아이들의 평영 50m 경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