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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박펠피쉬]여행기#3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이번달은 좀 정신없어서 집에 오면 뻗어 자느라고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ㅎㅎ 사진 업로드하면서 문득 저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많이 보고 느끼고 배웠던 시간들이었는데 말이죠... 흠.. 정글같은 사회생활에 치이면서도 마음만은 항상 콩밭에 가있답니다 *^^* 후훗. 언제쯤 그때가 올까요?? 겨울이 오면 스케이트장으로 변하는 레이크루이즈. 스케이트가 없는 관계로 무작정 저끝까지 걸어갔다 왔어요 --'' 요건 여름에 갔을때 찍은 겁니다. 사진에 제대로 안나와있지만 물색깔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한여름엔 레이크루이즈가 좀 후덥지근 하더군여... 인간들도 바글바글;; 호수 앞 선착장에서 보트 빌려타고 경치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샤또 레이크루이즈. 덜덜덜덜~~~~~.. 더보기
[박펠피쉬] 여행기 #2 [공지] 제가 올리는 여행기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에서 서식하며 틈틈히 모아두었던 자료들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저의 소중한 기억들이 묻어있는 보물(?)이에요*^^*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 포스팅할 예정이입니다. 고맙습니다~* 캘거리에 있을때 좁아터진 타운하우스에서 같이 살았던 Ron 아저씨. 칠면조 소세지랑 계란요리가 주특기였는데, 한번 요리할때마다 두세시간씩 걸려서 속에서 천불이 끓어올랐다는 *^^* 전 무교지만 같이 살던 친구들의 강요(?)에 못이겨 자주 갔었던 집앞의 작은 천주교 성당입니다. 캘거리에서 2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Banff 근교의 풍경입니다. 1년넘게 살면서 수도 없이 갔지만 갈때마다 매번 다른 느낌의 설경과 사람들. 아직도 제 뇌리속에서 없어지질 않네요. 한겨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