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 유씨의 엉뚱깽뚱한 만화방 vol. 1

o アベノ橋 魔法☆商店街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

▲ 작품의 느낌을 잘 설명해주는 이미지 컷

오~~가이낙스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이란 말인가~~

처음본순간 사실 설래임을 감출수가 없었다..라고 한다면 조금 오버인가?
어쩨든 새삼 기대를 가지고 접한 작품이였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가?

1회에선 전개되는 캐릭터 설명이라던지 주위 배경설정, 그밖에 복선등 미흡한점이 많이 느껴졌다...
그렇지만 점점 갈수록 페러디의 집합체라고 느낄수가 있었다.
옛 만화들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약간(좀 많이!)의 매니아적인 작품이라고 하겠다.("북두의 권"이라든지, "드래곤볼", "에반게리온"...등등)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약간의 H적인 요소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질수도 있는데다가
스토리 전개가 되면 될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뒷힘이 없다고나 할까나?)감이 없진 않다.

하지만, 가이낙스특유의 스토리 전개와 오타쿠적인 요소,
앞서 말했다시피 매니아적인 요소들이 넘처나는,
그래서 생명력이 넘처나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래도...약간의 시원섭섭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끌..ㅡㅡ;;



가이낙스 -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단한(?)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대표작으로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날개, 톱을노려라! 건버스터, 나디아, 에반게리온 등
                이 있다